배우 주원은 11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년 전인가. 제빵왕 프로모션을 마치고 tokyo 몬자거리에 몬자야끼 집에 갔었다. 너무 따뜻했던 주인 할아버지, 할머니 가 생각나 어제 4년만에 방문! 너무너무 맛있다"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서 "감사했던건 4년전 신인이고 알려지지도 않았던 나를 기억해주고 내가 어느 자리에서 무엇을 먹고 뭘 마셨으며 내가 이때까지 어떤 작품들을 하였는지 다 알고 계신 것. 너무 감사하고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내 일본 #단골집 #좋아"라는 말을 덧붙이면서 일본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원은 일본 단골집 주인과 다정한 방문 인증샷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편한 스타일에도 빛나는 훈남 주원의 외모가 이목을 끌고 있다.
사진 = 주원 인스타그램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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