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득이와 쓰레기와 양꼬치앤칭타오가 한데 모였다.
배우 조정석 정우 정상훈이 tvN '꽃보다 청춘 in 아이슬란드'에 합류해 출국했다.
세 사람은 25일 새벽 인천공항을 통해 아이슬란드로 떠났다. 24일 오후 9시에 첫 미팅을 마친 뒤 다음날인 25일 0시 55분에 출발하는 아무런 준비 없이 출발했다.
제작진 측은 "열흘 동안 아이슬란드를 여행하며 청춘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고 뜨거운 우정을 다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꽃보다 청춘'은 앞서 유희열 윤상 이적과 유연석 손호준 바로의 조합으로 각각 페루와 라오스를 여행했다.
'꽃보다 청춘 in 아이슬란드'는 '삼시세끼-어촌편2' 후속으로 방송할 예정이다.
이현아 기자 lalala@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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