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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자문회의 24일 대구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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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자문회의 24일 대구서 열려

입력
2015.11.25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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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자문회의 대구지역회의 회원과 수성구의원들이 24일 대구 수성구청 대강당에서 미래통일세대 올바른 역사교육 촉구대회를 열었다. 김민규엠플러스한국기자
민주평통자문회의 대구지역회의 회원과 수성구의원들이 24일 대구 수성구청 대강당에서 미래통일세대 올바른 역사교육 촉구대회를 열었다. 김민규엠플러스한국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지역회의(박규하 부의장)는 24일 오후 대구 수성구청 대강당에서 수성구의원, 일반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통일세대 올바른 역사교육 촉구대회’를 열었다.

이날 대회에는 강철환 북한전략센터 대표와 육선미 탈북강사가 참석해 남북관계의 현실과 전망에 대한 강의를 통해 미래통일세대에게 올바른 역사관과 북한의 현실에 대해 알렸다.

박규하 부의장은 “역사교육이 제대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민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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