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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인비, LPGA 통산 상금 146억 박세리 넘었다.
박인비(27·KB금융)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통산 상금에서 박세리(38)를 넘어 한국인 최다를 기록했다. 지난 23일(한국시간) 시즌 최종전 CME그룹투어챔피언십을 6위로 마친 박인비는 5만9,915달러의 상금을 추가해 통산 상금을 1,258만995달러(약 145억7,508만원)으로 늘렸다. 박세리(1,256만3,660달러)를 제치고 역대 LPGA 투어 7위로 올라섰다. 이 부문 1위는 2,257만3,192달러의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선 1억1,006만1,000달러를 번 타이거 우즈(미국)가 1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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