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4일 컴백하는 가수 로이킴이 패션잡지 쎄씨와 진행한 화보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로이킴은 크리스마스의 남자친구를 콘셉으로 달달한 남친의 정석 패션을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로이킴은 "음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이상 절실하지 않은 사람은 없다"며 "가수가 된 이후에 좋았던 일과 슬프고 아팠던 일을 비교해 보면 전자가 훨씬 더 많다"고 고백했다.
이어서 "슬픈 일이 감정 소모가 커서 그렇지 행복한 일이 더 많았다는 걸 잊지 않으려 한다"고 자신의 성격에 대해 고백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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