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황정민과 김원해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원해는 황정민이 최근 회식비로 1,200만원 쏜 사실을 밝혔다.
이날 김원해는 "황정민이 '국제시장' 천만 파티를 '히말라야' 팀에게 쐈다. 영월에서 제일 비싼 고깃집을 데려갔는데 200명 정도 갔다. 가족들도 부르라고 했는데 나만 가족을 불렀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원해는 "그날 얼마 나왔는지 감이 안 잡혔다. 나중에 정민이 아내에게 물어보니 1,200만원 나왔다더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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