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안녕하세요' 안영미, 졸지에 남친공개 "맏이라서 걱정돼"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안영미, 졸지에 남친공개 "맏이라서 걱정돼"

입력
2015.11.24 19:35
0 0

'안녕하세요' 안영미가 화제다.

23일 KBS 2TV '안녕하세요'는 개그우먼 안영미와 방송인 권혁수가 고민상담을 의뢰하며 게스트로 출연했다.

'안녕하세요' 안영미는 연애사에 시시콜콜 간섭하려는 엄마에 반감을 드러내며 출연진들에 상담을 의뢰했다. 그는 "난 아기가 아니다"며 "서른 셋이다"라고 강조하며 덧붙여 "아기를 만들 나이"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안영미의 발언에 모친은 "딸 남자친구는 잘생기고 키도 커야 한다"며 사윗감의 조건을 들었다. 덧붙여 "지금 남자친구는 마음에 든다"며 "그런데 맏이라서 좀 걱정이 된다"고 끔찍한 딸 사랑을 드러냈다.

사진=KBS 2TV '안녕하세요'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