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성동일이 양배추 위장약 카베진 모델 재계약에 성공했다.
한국코와주식회사는 24일 기존 모델 성동일과 재계약하고 새 광고 캠페인을 촬영했다고 밝혔다.
성동일은 12월부터 공개될 새 광고에서 규칙적인 위장병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초점을 맞춘다.
성동일은 녹색 재킷을 입고 특유의 푸근한 감성으로 속쓰림과 소화불량에 시달리는 직장인들에게 "결국엔 위 건강"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회사 측은 "국민아빠 성동일의 푸근한 감성이 브랜드 신뢰감을 더해준다. 대한민국의 모든 아버지를 응원하는 카베진과 성동일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현아 기자 lalala@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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