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프로야구 신인상 '구자욱', 그의 이력 재조명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이 2015 프로야구 신인상을 수상하여 화제인 가운데, 그의 이력이 재조명 되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구자욱은 대구고등학교 3학년 재학 시절 타율 4할 4푼 4리 OPS 1.225를 기록했었다. 지난 2012년 2라운드 12순위로 삼성에 입단 후 2군에서 활약하다가 상무에 입대 하였고, 제대 이후 1군 프로무대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지난 7월 발표된 KBO리그 올스타전 베스트 12 명단에서 드림 올스타 1루수 부문 1위에도 오른 바 있다.

한편 구자욱은 프로야구 선수 최저 연봉 기준인 2700만 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구자욱(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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