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미소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23일 오후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 89회에는 '수저 논란의 종지부! 후광없이 대박난 스타들' 명단이 차레로 공개됐다.
방송에 따르면 이미소는 태어났을 때부터 엄마의 연기하는 모습을 보고 자랐다. 그녀는 누구의 딸이 아닌 스스로 배우의 길을 다지기 위해 어머니의 존재를 밝히지 않고 직접 동분서주하여 작품 캐스팅을 따냈다고 말했다.
한편 이미소는 2010년 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을 시작으로 최근 '쎄시봉', 드라마 '초인시대' 등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모은 바 있다.
사진=이미소(OSEN)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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