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스러운 제철 채소와 과일을 그대로 먹는 것이 가장 좋지만 바쁜 현대인들이 매번 챙겨서 먹기란 쉽지 않다.
냉장고에 있던게 생각날 쯤엔 이미 상하거나 신선도를 다 잃은 상태다. 신선한 상태로 오래 두고 먹을 수 없다면 미리 한 번에 말려서 조금씩 먹는 것도 한 방법이다.
건조식품의 장점은 식품을 말리면 수분이 20~50% 정도 제거되고, 수분이 줄어드는 만큼 상대적으로 무기질이나 식이섬유의 함량이 높아져 맛과 향이 더욱 짙어진다. 특유의 식감도 느낄 수 있다. 바쁜 현대인들, 워킹맘의 경우 아이들 간식으로 제격이다.
식재료를 말리는 방법에는 햇볕에서 말리는 자연 건조 방법과 식품 건조기를 이용해서 말리는 방법이 있는데 요즘에는 좀 더 위생적인 건조기를 더 많이 찾는 추세다.
식품건조기 이루리(e-ruri)는 환경호르몬 걱정 없는 스테인레스 소재로 만들어져 변색과 탈색의 걱정 없이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음성서비스 지원 및 투명하게 제작된 전면문으로 건조상태를 바로 확인할 수 있어 원하는만큼 건조가 가능하다.
건조대와 본체가 완벽하게 분리되어 세척이 간편한 것도 장점이다.
이루리 식품 건조기는 블랙·레드·화이트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한국스포츠경제 쇼핑몰 하이파이브마트(<a href="http://www.hi5mart.co.kr">www.hi5mart.co.kr</a>, 전화 1833-5793)에서 시중가보다 28% 할인된 19만8,000원에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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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연 기자 brainys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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