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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단신] 로얄새들 '오 마이 다이어트'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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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단신] 로얄새들 '오 마이 다이어트' 클래스

입력
2015.11.24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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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얄새들승마클럽. 한화호텔앤드리조트

● 로얄새들 '오 마이 다이어트' 클래스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 중인 로얄새들승마클럽(경기 고양)이 12월 1일부터 체중조절을 위한 '오 마이 다이어트' 클래스를 운영한다. 20회 기준 가격은 140만원이다. 승마를 통해 본인 체중의 8% 이상 감량 시 백화점 상품권 10만원을 제공하고 추가 20회 등록 시 20만원을 할인해 준다. 하루 45분씩 2회 시승이다. 화ㆍ목 클래스, 수ㆍ금 클래스 중 신청 가능하며 각 클래스별 3명 선착순 모집한다. 한편, 로얄새들승마클럽은 수능 수험생 대상으로 10회 이용 시 5회를, 20회 이용 시 10회를 더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 엠블호텔 여수. 대명리조트 제공

● 엠블호텔 여수 '스테이 웜' 패키지

전남 여수에 위치한 엠블호텔 여수가 객실 1박, 사우나 무료입장권(2인) 등으로 구성한 '스테이 웜 패키지를 출시했다.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요금은 슈페리어 기준 주중(일~목) 25만5,000원, 주말(금ㆍ토ㆍ연휴) 33만5,000원부터다. 호텔 로비 1층에서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만화가 '허영만전 특별 전시물'이 11월말까지 전시 중이다.

● 해비치리조트, 성시경&신동엽 연말 음악공연

제주 서귀포 표선에 위치한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 제주가 12월 4일 '해비치와 함께하는 성시경&신동엽의 별빛 푸른 밤' 음악공연을 진행한다. 객실 1박, 공연 입장권 2매, 뷔페 레스토랑 섬모라 2인 조식 등으로 구성된 '별빛 푸른 밤 패키지'는 36만9,000원부터, 공연 입장권과 디너 등 숙박 미포함 패키지 가격은 21만원부터다(각 세금 및 봉사료 별도). 수익금 일부는 제주 지역 소외된 이웃을 기부한다.

▲ 제주항공 제공

● 제주항공, LCC 첫 국내선 누적탑승객 2000만명 돌파

제주항공이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가운데 처음으로 지난 23일 오전 누적탑승객 2,000만명을 돌파했다. 2006년 6월 5일 김포~제주 노선에 취항한 이후 9년 6개월만이다. 제주항공의 제주기점 국내선 수송분담률은 2006년 2% 수준에서 지난해 16.5%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올해 3분기 누적기준 제주항공의 제주기점 수송분담률은 17.7%를 기록 중이다.

● 리솜리조트, 이효재와 함께하는 자수클래스

충북 제천에 위치한 리솜리조트 리솜포레스트가 12월 5일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자연주의 문화디자이너 이효재와 함께하는 원데이 힐링클래스'를 진행한다. '나를 디자인하라'는 주제로 이효재의 힐링 라이프에 관한 이야기를 들으며 함께 자수를 놓는 프로그램이다. 강의는 무료로 진행되며 자수 재료비는 별도다(1인 3만원 현장결제). 리솜포레스트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30명 접수 받는다.

김성환 기자 spam001@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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