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이 '발라드=노을'의 공식을 이어간다.
노을은 24일 낮 12시 신곡 '이별밖에'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을 예고했다. 헤어진 연인이 우연히 재회한 장면을 그린 내용으로 감각적인 영상미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별밖에'의 뮤직비디오는 지코, 신승훈, 소녀시대 등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이기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 '바람' '메이퀸'에서 명품 연기를 펼친 배성종과 정연주가 호흡을 맞췄다.
10개월만에 공개 되는 노을의 신곡은 비스트 멤버 용준형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이라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26일 공개된다.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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