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은 11월 23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가끔 견미리 선배님이 저희 가게에서 식사하면서 따님 걱정을 하시곤 했다"고 밝혔다.
이날 홍석천은 "(당시) 견미리가 '우리 애들이 연기한다는데 될까 모르겠다'면서 '혹시라도 석천 씨가 나중에 보면 응원 좀 해줘'라고 엄마로서 이 정도로만 얘기했었다"고 말했다.
이어서 홍석천은 "우리 유비 양이 휴대전화만 안 잃어버리면 너무 잘 하고 있지 않나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유비는 지난 10월 휴대전화를 잃어버렸다가 이를 습득한 일당으로부터 사생활을 빌미로 금품 요구 협박을 받았다.
사진 =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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