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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코어스, 일본 긴자 플래그쉽 스토어 오픈 기념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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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코어스, 일본 긴자 플래그쉽 스토어 오픈 기념 파티

입력
2015.11.2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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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코어스(Michael Kors)가 지난 20일, 도쿄의 유명한 긴자(Ginza) 지역에 위치한 추오(Chuo) 거리에 일본 최대 규모의 마이클 코어스 플래그쉽 스토어를 오픈했다. 새 스토어는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럭셔리 브랜드인 마이클 코어스가 전개하는 모든 제품 군을 판매하는 세계 최초 매장이 될 예정이다.

마이클 코어스는 "굉장히 흥미진진한 오프닝이 될 것이다"고 소감을 밝히며, "긴자는 세계에서 전 세계적으로 가장 잘 알려진 쇼핑 지역 중 하나라는 점을 고려하여 선정하게 되었다. 마이클 코어스 제품들에 담겨 있는 모던함과, 편안하면서도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고객들과 나눌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 날, 긴자 스토어 오픈 행사에는, 얼마 전 국내 개봉하며 화제를 일으켰던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의 여자 주인공 다코타 존슨(Dakota Johnson), 유명 패션피플이자 모델인 포피 델레바인(Poppy Delevingne), 할리 비에라-뉴튼(Harley Viera-Newton), 요네쿠라 료코(Ryoko Yonekura), 모리 이즈미(Izumi Mori), 후쿠시마 리라(Rila Fukushima), 모리 히카리(Hikari Mori), 로라(Rola) 등 많은 유명 셀러브리티가 참석했다.

이번에 오픈한 긴자 스토어는 마이클 코어스의 세계 전 매장 중 유일하게 마이클 코어스 컬렉션(Michael Kors Collection)과 마이클 마이클 코어스(MICHAEL Michael Kors)의 전 제품을 판매하는 동시에, 아시아 최초로 마이클 코어스 남성 제품까지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긴자 스토어 오픈을 기념하여, 일본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한정판 컬렉션이 이 긴자 스토어에서만 출시될 예정이다. 핑크와 카멜 컬러가 조화를 이룬 여성적인 느낌의 컬러 테마 하에, 키체인과 핸드백 및 가죽 액세서리 제품 등 스페셜 컬렉션을 한정판으로 출시, 올해 할리데이 시즌동안 판매된다.

유아정 기자 porol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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