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에서 땅새(변요한)가 정도전(김명민)의 호위무사가 됐다.
이날 방송에선 땅새(변요한)가 정도전(김명민)과 뜻을 같이 하겠다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정도전은 그를 반겼고 이성계(천호진) 또한 정도전의 목숨을 구해준 그의 합류에 기뻐했다.
이어 이성계는 "내 앞으로 아들과 같이 너를 여길 것이다."며 '방'자를 넣어 '이방지'라는 이름을 지어줬다.
"이제부터 이름은 이방지라 하거라. 너는 삼봉의 호위무사를 맡도록 하라"고 명했고 땅새는 이방지란 이름을 받고 정도전의 호위무사가 됐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홍인방(전노민)이 해동갑족의 역모사건을 꾸미며, 해동갑족과 혼맥을 맺은 이성계를 위기로 몰아넣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SBS '육룡이 나르샤'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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