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방송인 권혁수 "아버지에게 일거수일투족 감시당한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방송인 권혁수 "아버지에게 일거수일투족 감시당한다"

입력
2015.11.24 11:29
0 0

방송인 권혁수가 화제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권혁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권혁수는 "아버지가 자신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고 지적한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권혁수는 "아버지는 흰 옷도 샌들도 못 신게 한다. 친구들과 만나기로 하면 약속 자리에 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버지가 메신저를 쉴 새 없이 보낸다. 촬영 중에도 연락을 해서 연락을 안 받으면 답장을 왜 안 하냐고 한다"며 "잠시 휴대폰을 안 보면 기본적으로 30개 정도가 쌓여 있다"고 전했다.

또한 권혁수는 "내가 연락을 안 받으면 '너 어디서 밥 먹지?'라는 문자가 온다. 알고 보니 SNS에 올라온 내 사진을 보고 위치를 파악한 거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권혁수(OSEN)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