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는 11월 23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윤여정 선배님 촬영장에 응원 다녀왔어요. 영화 '죽여주는 여자' 연기로 더 죽여주는 선배님. 윤여정 선배님. 지금 촬영 중. 따뜻한 차 드시고 힘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승기가 윤여정의 촬영장에 보낸 이동식 카페 모습이 담겨있다. 은은한 조명을 달아 아늑한 실내 카페의 느낌을 풍기는 이동식 카페차에는 '대박나세요'라는 메시지와 윤여정의 얼굴이 담긴 현수막이 달렸다.
한편 이승기는 지난 2013년 방송된 tvN '꽃보다 누나'에 윤여정과 함께 출연했다. 당시 이승기는 '짐꾼' 역할을 맡아 윤여정, 故김자옥, 김희애, 이미연과 함께 여행을 떠난 바 있다.
사진 = 이승기 인스타그램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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