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저녁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 프로그램 '명단공개 2015' 89회는 '수저 논란의 종지부! 후광 없이 대박 난 스타들' 편이 전파를 탔다.
박유환은 최근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를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그는 박유천의 동생으로 여덟 살 때 미국으로 이민, 외국어에도 능통한 재능 많은 배우이기도 하다.
박유천의 후광 없이 데뷔해여 주목 받기 시작한 박유환은 이후 방송을 통해 "내가 못하면 형한테 피해가 가지 않을까 싶어서 부담됐다. 모니터를 항상 해주고, 연기에 대한 조언보다는 사회생활에 대한 조언을 많이 해준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