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3회에서부터 신민아가 본격적으로 환골탈태를 위한 헬스 트레이닝에 돌입한 모습을 선보인다.
소지섭은 시크하지만 진지한 표정으로 신민아의 허리를 살포시 잡고 있고, 신민아는 소지섭의 손이 은근 신경 쓰이면서도 땀을 흘리며 운동에 매진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소지섭이 신민아에게 '와이드 스쿼트 자세'를 알려주는 장면 촬영에서는 신민아가 자신의 어깨 넓이보다 넓게 다리를 벌리는 자세를 취해 "주은이 어깨가 너무 넓은 거 아냐? 나보다 넓어"라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신민아 또한 소지섭을 향해 "난 원래 이렇게 넓게 하는데~"라고 너스레를 떨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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