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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는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생각과 한국내셔널트러스트(National Trust Korea) 홍보대사로서의 활동을 전하기 위해 매거진 '노블레스' 12월호 화보 촬영을 덕수궁 중명전에서 진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화보는 옛스러운 덕수궁 중명전을 배경으로 이영애의 우아함과 고품격 매력이 돋보여 영화 포스터의 느낌이 풍기고 있다.
화보 촬영에서 이영애는 구찌 2016 크루즈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독자적인 여성을 대변하는 캐릭터로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한편, 이영애는 내년 하반기에는 '사임당, the Herstory'를 통해 12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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