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안녕하세요' 이영자, 정우성에게 "언제 한번 같이 자요" 말실수 폭소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영자, 정우성에게 "언제 한번 같이 자요" 말실수 폭소

입력
2015.11.24 07:24
0 0

이영자는 11월23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5주년 특집에서 정우성에게 말실수를 한 사연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이영자는 "얼마 전 결혼식에 가서 성스러운 모습이 감동 받아서 '결혼이란 건 정말 상스러운 것 같다'고 말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서 이영자는 "결혼식장에서 정우성을 만났다. 신랑신부가 행복해 보여서 '외로운 사람끼리 언제 한 번 같이 봐요'라고 말하려 했는데 '언제 한번 같이 자요'라고 말실수를 했다. 정우성 표정이 사색이 됐다"고 말해 촬영장을 폭소케 했다.

사진 = KBS '안녕하세요' 방송 캡쳐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