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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실버 고향이 좋다' 광희, 방어PD에 얻어걸린 '좋은 거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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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실버 고향이 좋다' 광희, 방어PD에 얻어걸린 '좋은 거래였다'

입력
2015.11.23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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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실버 고향이 좋다' 광희가 화제다.

23일 MBC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에는 제국의 아이들의 멤버 광희가 일일 리포터로 출연했다.

이날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 광희는 방어잡이를 위해 강원도 고성으로 먼 길을 떠났다.

앞서 21일 MBC '무한도전'에는 멤버들의 24시간을 경매에 부쳐 얻어진 수익을 기부하는 '무도드림' 특집이 방송됐다.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 광희는 이날 일명 방어PD에게 낙찰되며 강원도 고성으로 향했다.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 광희는 낙찰되는 순간까지 방어잡이를 거부하며 "아가미를 무서워한다"고 하소연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그러나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 광희는 방어잡이 배에서 마음을 고쳐먹은 듯 살신성인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 광희는 화장실에서 소변을 보기 위해 화장실을 찾았지만 곧 "본인이 알아서 해야 한다"는 대답만이 돌아왔다.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 광희는 "배에 화장실이 없는 게 어디있냐"며 하소연했지만 결국 돌아온건 조용히 해결하라는 말이었다.

광희는 재차 "진짜 그래도 되는거냐"고 물으며 배의 뒤편으로 가 일을 해결했다.

사진=MBC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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