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대표 엄친아 배우 이상윤의 공항패션이 화제다.
지난 20일 밤, 코스모폴리탄 화보 촬영차 하와이로 출국한 이상윤은 양털 쉬어링이 돋보이는 야구 점퍼와 독특한 패턴의 와일드비스트 맨하튼 백팩으로 포인트를 주어 캐주얼한 남친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간 깔끔한 수트핏을 주로 선보인 이상윤은 이번 화보를 통해 댄디하고 모던한 캐주얼 룩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최근 드라마 '두 번째 스무살'에서 까칠하지만 속마음은 따뜻한 '츤데레' 매력을 어필한 이상윤은 완벽한 비율과 세련된 패션 감각과 미소로 또 한번 여심을 저격했다.
한편, 이상윤의 하와이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1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코치 제공
유아정 기자 porol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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