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이웃돕기에 250억원 전달
현대자동차그룹은 23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연말 이웃돕기 성금 250억원을 전달했다. 현대차는 2003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금액이 1,840억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김효준 BMW코리아 대표, 경영사학회 CEO 대상
김효준 BMW그룹 코리아 대표가 20일 연세대에서 열린 ‘한국경영사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전문경영인(CEO) 대상을 수상했다. 김 대표는 2000년 취임 후 지속가능이라는 기업철학과 차별화된 고객만족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미약품, 폐암 신약 중국에 1,000억원 규모 수출
한미약품은 23일 중국 생명과학기업 ‘자이랩(ZAI Lab)’과 총액 9,200만달러(약 1,000억원) 규모의 폐암 신약 기술이전 계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한미약품은 자이랩으로부터 계약금 700만달러와 임상시험, 허가, 상업화 등에 따라 단계별로 최대 8,500만달러를 받게 된다.
토요타, 상품성 개선한 신형 ‘RAV4’ 출시
한국토요타는 23일 상품성을 개선한 ‘2016 올 뉴 RAV4’ 계약을 받기 시작했다. 신형 RAV4는 상ㆍ하향등과 후미등 모두 발광다이오드(LED)로 바꿨고, 전면 하부 그릴을 넓혔다. 계기판 중앙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를 4.2인치 풀 컬러로 확대해 가독성을 높였다.
AJ렌터카, 저비용 상품 출시
AJ렌터카는 23일 저비용 렌터카 브랜드 ‘빌리카’를 출시했다. 빌리카는 예약부터 결제, 현장 대여절차가 모두 셀프서비스로 진행된다. 이렇게 비용을 낮춰 비수기 24시간 기준으로 경차는 7,500원, 소형은 1만1,000원이면 이용할 수 있다.
한전, 전력 IoT 확산 사업 기업 공모
한국전력은 전력 분야 사물인터넷(IoT) 사업의 확산을 위해 생태계 조성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하고 다음달 21일까지 홈페이지(www.kepco.co.kr/jungso)를 통해 관련 기업 및 연구기관을 공모한다. 선정된 기업 및 기관은 분야별 한전 실무 부서와 함께 내년 1월부터 본격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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