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만의 정권교체] 아르헨티나 대통령 결선투표에서 중도우파 야당인 '공화주의 제안당' 소속이자 부에노스아이레스 시장 출신인 마우리시오 마크리 후보가 승리해 12년만에 정권교체에 성공한 가운데 22일(현지시간)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선대본부에서 마크리 당선자가 부통령 당선자인 가브리엘라 미체티, 가족 및 지지자들과 함께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부에노스아이레스=AP 연합뉴스
아르헨티나 대통령 결선투표에서 중도우파 야당인 '공화주의 제안당' 소속이자 부에노스아이레스 시장 출신인 마우리시오 마크리 후보가 승리해 12년만에 정권교체에 성공한 가운데 22일(현지시간)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선대본부에서 마크리 당선자가 부통령 당선자인 가브리엘라 미체티, 가족 및 지지자들과 함께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부에노스아이레스=AP 연합뉴스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22일(현지시간) '2015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가 열린 가운데 프랑스 출신 팝스타 셀린 디온이 파리 테러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공연을 하고 있다. 로스앤젤레스=AP 연합뉴스
23일(현지시간) 태평양전쟁 A급 전범들이 합사된 도쿄 야스쿠니의 남문 부근 공중화장실에서 폭발물이 터지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보호복을 착용한 폭탄처리반이 현장을 떠나고 있다. 도쿄=EPA 연합뉴스
22일(현지시간) 시리아 북동부 하사케 지방의 시리아 기독교 마을 사다드 외곽에서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 (IS) 와 전투에 참여했다 집으로 돌아온 친정부 시리아 기독교 운동 소속 민병대원이 가족과 재회의 포옹을 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파리테러가 발생한지 일주일이 지난 2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시민들이 '쁘렝탕 크리스마스 동화' 장식물을 바라보고 있다. 파리=EPA 연합뉴스
무장괴한들이 난입해 인질 테러를 벌여 인질 19명과 테러범 2명이 사망했던 말리 바마코의 래디슨 블루 호텔 앞에서 지방자치단체 직원들이 청소를 하고 있는 가운데 무장 경찰이 경계하고 있다. 바마코=AFP 연합뉴스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를 응징하기 위해 프랑스의 핵 항모 샤를 드골함이 지중해에 배치된 가운데 22일(현지시간) 지중해 동부의 샤를 드골함에서 해군병사들이 미사일 준비 작업을 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벨기에 브뤼셀에 최상위 테러 경계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22일(현지시간) 무장 군인들이 브뤼셀 중앙역 앞을 지키고 서 있다. 경찰은 이날 몰렌베이크를 포함한 브뤼셀 전역과 공항이 있는 남부 도시 샤를루아에서 검거 작전을 벌여 16명 체포했으나 파리 테러 주범으로 도주중인 살라 압데슬람 체포는 실패했다. 브뤼셀=AFP 연합뉴스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프란치스코 교황이 케냐, 우간다,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등 아프리카 3개국을 순방할 예정인 가운데 22일(현지시간) 케냐의 나이로비에서 어린이들이 야외미사에서 선보일 춤을 연습하고 있다. 나이로비=AP 연합뉴스
우크라이나 본토에서 크림반도로 전력을 공급하는 송전선 파괴로 대규모 정전이 발생한 가운데 22일(현지시간) 심페로폴에서 어린이들이 촛불 아래에 앉아 휴대폰을 갖고 놀고 있다. 심페로폴=AP 연합뉴스
파리테러 용의자들이 그리스를 통해 유럽으로 들어온 난민으로 확인돼 반이민 정서 확산되면서 발칸국가들이 이주민에 대한 선별 수용 정책을 시작한 가운데 22일(현지시간) 그리스의 이도메니 마을 부근에서 난민들을 통제 중인 마케도니아 경찰 앞에서 한 난민이 아기에게 우유를 먹이고 있다. 약 1300여명의 난민들이 지난 토요일 이도메니에 모여 난민 선별수용정책에 항의 시위를 했다. 이도메니= AP 연합뉴스
중국 베이징을 중심으로 내린 폭설로 수백편의 항공기가 결항되고 일부 학교에 휴교령이 내려진 23일(현지시간) 베이징 국제공항에서 폭설로 항공기가 결항 및 지연되자 승객들이 운항 재개를 기다리며 잠을 자고 있다. 베이징=AFP 연합뉴스
독재자 프란시스코 프랑코 전 스페인 총통 사망 40주년을 맞은 22일(현지시간) 마드리드에서 극우 및 파시스트 지지자들이 파시스트 노래를 부르며 나치식 경례를 하고 있다. 마드리드=AP 연합뉴스
필리핀 마닐라에서 지난2009년 11월 23일 발생했던 정적 가족과 언론인 등 58명의 학살 사건 6주년을 맞은 23일(현지시간) 버스를 탄 승객들이 아키노 3세 필리핀 대통령의 모형을 불타고 있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마닐라=EPA 연합뉴스
태국 방콕에서 23일(현지시간) 툭툭 기사들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방콕=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