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가인의 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녀의 주량이 눈길을 끈다.
한가인은 지난 2013년 9월 8일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 통신′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리포터가 주량을 묻자 한가인은 "소주 2병 정도 마신다"면서 ""남편 연정훈과 친해진 계기도 술이다. 남편보다 술이 세다. 같이 마시면 연정훈이 먼저 피곤해한다"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3일 한가인은 임신 19주차로 5개월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한가인은 지난해 유산의 아픔을 겪은 바 있다.
사진=한가인(OSEN)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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