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가인 연정훈 부부가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과거 연정훈이 한가인에 부를 때 쓰는 애칭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았다.
지난 2011년 10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서 배우 연정훈은 아내 한가인과의 달달한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당시 연정훈은 "애칭이 여봉봉이라던데 맞나?"라는 MC들의 질문에 아니라고 하면서 "자주 바뀐다"고 말했다.
MC들이 "그럼 지금은 뭐라 부르냐"고 묻자 연정훈은 "요즘은 딱히 뜻은 없고 '빠삐쿠~'라고 부른다"라며 달달한 애칭을 공개했다.
한편 한가인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2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한가인, 연정훈 부부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며 "현재 한가인 씨는 임신 19주차로 임신 5개월에 접어들었으며 가족들 모두 큰 기쁨으로 새 생명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한가인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사진=OSEN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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