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가 데뷔 이래 두번째 단독 콘서트를 연다.
비투비는 12월 19~20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콘서트 '본 투 비트 타임(BORN TO BEAT TIME)'을 준비한다. 2014년 11월부터 시작해 지난 4월까지 이어간 데뷔 첫 단독콘서트 '헬로 멜로디' 이후 8개월 만의 공연이다. 올해 '대세'로 도약한 만큼 연말에 화려한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비투비 측은 " 이번 공연을 위해서만 준비된 유닛 무대는 물론 다양한 스페셜 퍼포먼스까지 비투비의 화려한 무대들이 관객들의 오감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공연은 오는 26일 팬클럽 선예매를 시작으로 27일 일반 예매를 진행한다.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