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정준하가 박명수에게 받은 욕 문자를 공개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22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정준하는 '아프리카 도토 도토 잠보 TV'라는 주제로 출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정준하는 MBC '무한도전'의 자선 경매쇼 '무도 드림' 특집에서 '마리텔 PD'에게 500만 원에 낙찰돼 '마리텔'에 강제 출연하게 됐다.
이에 '마리텔' 정준하는 먹방, 드라마 명장면 재연, 더빙 등 다양한 콘텐츠로 방송했다.
특히 성우 서유리와 함께 애니메이션 '뽀로로' 더빙을 하던 중 "박명수에게 전화가 왔다"며 "욕을 하면서 저승사자 사진을 보내왔다"고 설명하며 휴대전화 화면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정준하가 활약한 '마리텔'은 28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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