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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정준하, 훈남 매니저 공개 2년 만에 15kg 증가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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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정준하, 훈남 매니저 공개 2년 만에 15kg 증가 폭로

입력
2015.11.23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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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가 '무한도전'의 '무한드림'특집으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팀에 낙찰되어 출연했다.

22일 다음tv팟에서는 김구라 이혜정 정준하 트와이스 한혜연 등이 출연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이 방송됐다.

이날 '마리텔'에서 정준하는 '파프리카 도토 도토 잠보 TV'를 통해 시청자들과 소통을 시도했다. 방송 초반에 정준하는 자신과 함께 하는 훈훈하게 생긴 매니저를 소개해 이목을 끌었다.

정준하는 "저랑 스무 살 차이가 난다. 같이 일한 지 2년 됐다. 그런데 몸무게가 15kg 쪘다"며 "엄청나게 먹는다. 그래서 저랑 같이 다니면서 몸무게가 많이 쪘다"고 폭로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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