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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둥이 엄마' 슈, SNS속 원목유아책상 '코로코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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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둥이 엄마' 슈, SNS속 원목유아책상 '코로코로' 눈길

입력
2015.11.23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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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쌍둥이 라둥이(라희, 라율)자매의 엄마로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SES멤버 '슈'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체적으로 동글동글한 모양의 원목유아책상과 의자를 촬영한 사진과 함께 글을 게재했다.

슈는 "정말 창의력 있는 아이책상, 나도 반해버린 책상"이라는 찬사로 제품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슈가 올린 사진 속 제품은 책상 좌우와 앞에 칸막이가 쳐져 있는 모습으로 인해 '유아독서실'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는 원목유아책상브랜드 코로코로(colocolo)였다. 보통 쓰임새가 단조로운 다른 유아책상제품과 달리 이 브랜드는 책상, 테이블, 책꽂이(미니서재), 소파 등으로 변신하는 기능이 있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코로코로는 공부책상으로 아이들의 집중력을 키워주고 테이블로 바꿔 블럭쌓기를 하고 2인용 소파에 앉아 간식을 먹고 아이가 책을 직접 꺼내고 넣을 수 있는 미니서재로 변신하는 마술을 부린다. 이 모든 변신은 손잡이를 잡고 굴려주기만 하면 이뤄진다. 일본어인 코로코로는 우리말로 '대굴대굴'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코로코로세트는 다른유아책상의자 브랜드와 달리 책상1개에 의자2개로 구성돼 있어서 슈네 집처럼 자녀가 많은 가정에서 쓰기에도 그만이다.

한편 슈는 현재 SBS육아예능 '오마이베이비'에 출연하고 있으며, 아이들한테 무조건적인 지원보다는 독립심을 키워주는 똑 소리 나는 교육철학으로 시청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스포츠경제 master@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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