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의 보라가 보건복지부 응급의료 홍보대사가 됐다.
보라는 지난 2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제11회 전국 응급의료전진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응급의료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보건복지부는 심폐소생술의 중요성 및 실천률 향상을 위해 홍보대사를 선정했다.
보라는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보다 많은 분들에게 알리는 일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면서도 책임감을 느낀다"며 "심폐소생술은 어렵거나 복잡한 것이 아닌 가슴 중앙을 압박하는 것만으로도 생명을 살리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보라는 앞으로 국민들의 적극적인 심폐소생술 실천으로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한 건강 캠페인에 나설 계획이다.
이현아 기자 lalala@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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