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광규, 집안 곳곳에 약봉지 가득...짠한 혼자사는 남자

11월 2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유재석은 김광규의 집을 찾았다.

김광규의 집에는 곳곳에 약봉지가 가득 했고 '내일이 없을 수도 있다'는 내용의 글귀가 발견되어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 카메라를 의식한 운동기구들이 거실에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자신과 함께 밥을 먹는 것에 감사하는 김광규를 보고 '짠'한 표정을 지었다.

한편 이날 '런닝맨'은 김광규, 박수홍, 조정치, 민경훈, 니엘과 함께하는 '약한 남자' 특집으로 런닝맨 멤버들이 이들과 함께 가을 캠핑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 = SBS '런닝맨'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