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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투자금 1억원대로 투자 가능한 '동두천 CGV 극장상가'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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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투자금 1억원대로 투자 가능한 '동두천 CGV 극장상가' 인기

입력
2015.11.23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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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이자수익을 기대하기 힘든 요즘, 많은 이들이 수익형부동산 투자 및 창업에 뛰어들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함께 다양한 개발 호재가 이어지고 있는 동두천이 인기 투자지로 등극했다.

동두천시는 1951년부터 미2사단이 주둔했다. 이 때문에 전체 면적의 42%가 공여지였으며 지난 60년간 19조 4천억원의 경제적 손실이 발생한 바 있다. 그러나 지금은 국가산업단지 조성이 확정되면서 산업체 및 인구의 집중이 발생 중에 있으며, 전문가들은 4만명 이상의 인구가 동두천으로 유입될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내년 봄 반환된 공여지에 동양대 캠퍼스가 개교할 예정이며 상봉암동에 조성 중인 경기북부 어린이박물관은 관광객 유치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산림휴양형 MTB체험단지 조성 및 도시재생사업, 북부 최대규모의 숲 문화 체험단지인 '놀자숲' 조성 등이 연이어 이루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동두천 CGV 극장상가의 입점 소식은 서울과 수도권 전역에 있는 투자자 및 예비창업주들의 관심을 동두천으로 집중시키고 있다.

동두천 CGV 극장상가는 인근 1만2천세대, 극장 잠정 이용고객 60만명에 달하는 배후수요를 품고 있으며, 입점과 동시에 바로 활성화가 가능한 극장 프리미엄을 갖추고 있다. 게다가 지행역과 동두천중앙역이 인근에 위치, 서울로의 출퇴근이 용이하다는 장점까지 더해져 유입인구 및 상가 이용객은 꾸준한 증가를 보이고 있다.

일반적인 대형상가의 경우 50~70개에 달하는 점포가 입점된다. 점포가 많으면 업종 중복과 매출 분산이 발생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동두천 CGV 극장상가의 경우 36개의 점포만 입점이 가능하므로 업종의 중복이 발생할 확률이 적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동두천시의 인구 10만명 중 30~40대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해당 나이대의 소비패턴을 고려한 업종인 화장품, 주얼리, 네일샵, 미용실, 패션, 식당, 푸드코트, 레스토랑, 호프, 이자카야, 커피숍, PC방, 당구장 등의 창업 문의가 많은 실정이며, 인근 아파트단지 밀집과 총 25개에 달하는 학교 덕에 학원과 기타 교육시설 역시 적합 업종으로 분류되고 있다.

게다가 최근 병원전문 컨설턴트팀은 조사를 통해 "생연동은 5분거리에 1만 세대에 달하는 병원 이용수요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병원 운영에 탁월하다"고 밝힌 바 있다. 이 때문에 "CGV 극장상가는 병,의원 및 관련 업종인 약국, 죽집, 클리닉센터 등이 입점하기에 더없이 좋은 입지"라는 평을 얻고 있다.

동두천 CGV 극장상가는 실투자금 1억원대로 투자 및 창업이 가능하며, 2016년 09월 준공 및 입점을 예정하고 있다. CGV 극장상가의 시행사는 ㈜한건홀딩스이며 한건종합건설㈜이 책임준공, 무궁화신탁이 자금관리를 맡고 있다.

상가분양 문의 : 031-858-0981

권창균 기자 bank@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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