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야구게이머들이 뽑은 KBO MVP는 '테임즈'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야구게이머들이 뽑은 KBO MVP는 '테임즈'

입력
2015.11.23 09:48
0 0

야구게임 유저가 뽑은 '2015 KBO MVP 수상이 기대되는 선수' 1위에 NC다이노스의 에릭 테임즈가 선정됐다.

▲ 에이스프로젝트 제공

컴투스 프로야구 for 매니저의 개발사 에이스프로젝트는 모바일 야구게임 이용자를 대상으로 '2015 KBO MVP 선정이 기대되는 선수' 설문을 진행한 결과 84.6%의 압도적인 지지율로 에릭 테임즈가 1위를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시즌 에릭 테임즈는 타율(0.381)·장타율(0.790)·출루율(0.497)·득점(130개) 4개 타격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최초로 40홈런·40도루를 달성했다. 테임즈가 '2015 KBO MVP'를 수상한다면 역대 세 번째 외국인 선수 MVP가 된다.

2위는 넥센의 박병호(13.0%)로 조사됐다. 박병호는 4년 연속 홈런왕에 올랐으며 한국 최초 2년 연속 50홈런을 넘겼고 한 시즌 최다 타점(146개)을 기록했다. 이어 양현종(기아), 에릭 해커(NC) 순으로 뒤따랐다.

한편 2015 KBO MVP와 신인왕은 24일 공식 발표된다. 에이스프로젝트가 지난달 6일 진행한 'KBO 신인왕 설문조사' 결과에서는 삼성 구자욱 선수가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채성오기자 cs86@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