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연정훈 한가인 부부의 측근에 따르면 한가인은 현재 임신 23주차로 6개월에 접어들었다. 2005년 결혼 후 10년 만에 고대하던 2세 탄생을 앞둬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측근은 "한가인 연정훈 부부가 내년 엄마 아빠가 된다"며 "가족 모두 크게 기뻐하고 있다. 한가인은 바깥출입마저 가급적 삼갈 정도로 조심하며 태교에 힘쓰고 있다"고 귀띔했다.
2005년 결혼한 연정훈-한가인 부부는 지난해 유산의 아픔을 딛고 다시 2세 소식을 전했다.
한가인은 2012년 영화 '건축학개론', '해를 품은 달' 이후 작품 활동을 잠시 쉬고 있는 상태. 연정훈은 지난 7월 종영한 드라마 '가면'에 출연하는 등 꾸준히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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