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2일 방송된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장난감 말을 신나게 타는 대박이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생애 처음으로 장난감 말에 올라 탄 대박은 한껏 신이 나서 함박미소를 지었다. 신난 나머지 대박이는 말의 손잡이를 한 손으로만 잡고 탔고, 결국 말에서 떨어졌다. 그러나 아기보살답게 울지 않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지켜보던 이동국은 "이게 낙마라는 거다"며 가르침을 줬다.
떨어진 대박이는 다시 혼자서의 힘으로 말에 올라타 아빠 이동국을 감동하게 했다.
사진 =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