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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트와이스 쯔위, 생방송 시작 1시간에도 어리둥절...귀여운 신인 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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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트와이스 쯔위, 생방송 시작 1시간에도 어리둥절...귀여운 신인 아이돌

입력
2015.11.22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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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생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MLT-16으로 김구라, 이혜정, 정준하, 한혜연, 트와이스가 시청률 경쟁에 나섰다.

이날 트와이스는 외국인 멤버인 미나, 사나, 모모, 쯔위가 출연해 방송을 진행해 이목을 끌었다.

네명의 외국인 멤버는 어눌한 한국어 실력으로 방송을 진행해 정신 없는 모습을 보였지만 귀여운 모습을 보여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그러던 중 쯔위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이거 정말 생방송 맞느냐? 아직도 안 믿긴다"며 생방송 시작 1시간이 지났음에도 어리둥절한 신인의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생방송된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오는 28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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