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드림' 유재석-박명수, '서프라이즈' 좋아하는 정형돈 위해 특별 출연

11월 2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무도드림 특집에서는 '무한도전' 멤버들을 다 작품에 24시간 빌려준다는 콘셉트로 자선경매쇼가 펼쳐졌다.

이 날 경매 당시 아무도 낙찰하지 못한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촬영 모습이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서프라이즈'는 건강상의 이유로 잠정 활동중단을 선언한 정형돈이 가장 애청하는 프로그램으로 '서프라이즈' 팀 역시 정형돈을 캐스팅하기 위해 자리했던 것이었다.

하지만 정형돈이 건강상의 문제로 방송을 중단한 상황. 이에 멤버들도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고, 집과 병원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을 정형돈을 위해 촬영에는 유재석과 박명수가 참여했다.

사진 =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