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다큐스페셜- 광복동 꽃할배 (MBC 밤 11.10)
인스타그램에서 2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확보하며 SNS 스타가 된 부산 광복동 맞춤양복 재단사 여용기씨를 소개한다. 여용기씨는 한때 광복동에서 가장 성공한 재단사였으나 기성복의 흐름 속에 본업을 접어야 했다. 그러나 25년 만에 재단사로 복귀하면서 SNS를 통해 멋진 스타일을 뽐내며 젊은이들의 환호를 얻고 있다. 여용기 재단사가 생애 처음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남성복 박람회 ‘피티 우오모(Pitti Uomo)’에 참가하는 여정을 따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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