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총장 송하영)가 국립대 혁신 부문에서 3년 연속 우수평가를 받았다.
22일 한밭대에 따르면 교육부 시행 ‘2015년도 국립대학 혁신지원사업(PoINT)에 선정돼 4억6,900만원의 지원금을 받는다. 한밭대는 앞서‘2013년 국립대학 운영 성과 목표제’와 2014년 국립대학 혁신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송하영 총장은 “앞으로도 기본을 바로세워 국립대의 제 역할을 다하고, 지속적으로 대학운영체제를 효율화 하는 등 혁신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37개 국립대학을 4개 유협으로 분류해 기능 정립을 유도하고, 의사결정 구조나 인사ㆍ조직 등 대학운영체제를 개선하기 위해 혁신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최정복기자 cjb@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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