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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구 회장, 쇼팽 콩쿠르 우승 조성진 일본에서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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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구 회장, 쇼팽 콩쿠르 우승 조성진 일본에서 격려

입력
2015.11.22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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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구(오른쪽에서 세번째)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과 쇼팽 콩쿠르 우승자 조성진(왼쭉에서 세번째)씨가 지난 20일 일본 도쿄 NHK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금호아시아나그룹 제공
박삼구(오른쪽에서 세번째)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과 쇼팽 콩쿠르 우승자 조성진(왼쭉에서 세번째)씨가 지난 20일 일본 도쿄 NHK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금호아시아나그룹 제공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일본 공연장을 찾아가 지난달 ‘제17회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한 조성진(21)씨를 격려했다.

22일 금호아시아나그룹에 따르면 박 회장은 지난 20일 도쿄 NHK홀에서 열린 NHK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조성진씨의 협연에 참석했다. 공연 후 마련된 축하연에서 박 회장은 “쇼팽 콩쿠르 한국인 최초 우승은 우리 문화예술계의 큰 기쁨”이라며 “낭보가 계속될 수 있도록 문화예술계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조씨는 만 11세였던 2005년 금호영재콘서트를 통해 데뷔해 금호아시아나그룹과 인연이 깊다.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은 1998년부터 만 14세 미만 음악 영재 발굴을 위해 금호영재콘서트를 개최하면서 1,200명이 넘는 음악가를 발굴했다.

김창훈기자 ch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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