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인사 ‘애도 메시지’ 보니…

김영삼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이 알려지자 22일 아침부터 김 전 대통령의 빈소에는 각계 인사의 조문이 이어지고 있다. 정치권과 주요 인사의 ‘애도 메시지’를 정리했다.

朴대통령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에 깊은 애도"

박근혜 대통령이 2013년 2월 25일 국회에서 열린 제18대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김영삼 전 대통령과 악수를 하고 있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이명박 전 대통령 "이 나라의 마지막 남은 민주화운동의 상징이 떠나셨다"

김영삼 전대통령이 서거한 22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빈소를 찾은 이명박 전대통령이 차남 김현철씨를 위로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김종필 전 총리 "YS, 신념의 지도자… 국민 가슴에 기억될 분"

김종필 전 총리가 22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김영삼 전 대통령 빈소에서 조문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김무성 대표 "개혁 업적을 만드신 불세출의 영웅"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22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김영삼 전 대통령 빈소에서 조문하고 있다. 뉴시스

문재인 대표 "민주화 역사 만든 큰 별… 민주주의 정신 계승"

문재인 새정련 대표가 22일 서울대병원 김영삼 전 대통령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전두환 前대통령 "좋은 곳으로 가셨을 것"

이희호 여사 "대한민국을 변화시킨 대통령으로 기억할 것"

권양숙 여사 "민주주의의 길을 넓힌 지도자"

2013년 2월 25일 국회에서 열린 18대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전 김영삼 대통령, 전 전두환 대통령, 이희호 여사. 한국일보 자료사진

박원순 서울시장 “대한민국의 큰 산, 큰 별이 졌다”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소식을 전하고 있는 박원순 서울시장 페이스북.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과감한 개혁 이룩했던 분"

남경필 경기지사 "YS, 문민시대 연 대통령"

자승 스님 "한국사회에 개혁 이끌어낸 분"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