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3대 원장에 오광성(66) 민생경제정책연구소장이 임명돼 23일 취임식을 갖는다.
한국케이블TV방송 협의회장, 씨앤앰 대표, 대우인터내셔널 물자자원본부장 등을 지낸 오 원장은 “기업 및 민생경제 현장에서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의 질적 성장을 달성하겠다”며 “경영혁신 및 조직 활성화를 통해 진흥원이 사회적 경제 분야의 중추 기관으로 발전할 기반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임기는 3년이다.
고경석기자 kave@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