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라이더스: 내일을 잡아라'의 김동욱과 최여진이 촬영현장에서 네이버 V앱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22일 오후 3시에 드라마 '라이더스'의 주연 김동욱(차기준 역)과 최여진(고태라 역)은 네이버 V앱 스페셜 라이브를 통해 30분 가량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극 중 러브라인이 전혀 없는 두 사람이 V앱을 통해 어떤 케미를 선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12일 이청아와 함께 라이브를 진행한 김동욱은 즉석에서 선보인 기타연주와 노래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녹이기도 했으며, '웃음 사망꾼' '꿀노잼'이라는 이색 평가를 받으며 성황리에 V앱 생방송을 마쳤다.
드라마 '라이더스' 관계자는 "진행 경험이 있는 김동욱이 이번에는 어떤 모습으로 팬들과 마주할 지 기대해도 좋다"면서 "최여진 역시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하고 있는 배우인만큼 V앱 시청자들이 궁금해하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솔직하게 들려주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드라마 '라이더스'는 매주 일요일 밤 11시에 티캐스트 계열의 E채널과 드라마큐브에서 방송된다. 네이버 TV캐스트 생중계를 통해서도 동시간대에 만나볼 수 있다.
유아정 기자 porol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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