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무도드림 특집에서는 멤버들을 24시간 빌려주는 자선경매쇼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박명수가 '아빠는 딸' 팀에 무려 1300만원에 낙찰됐다.
박명수는 '진짜사나이' 팀에서 간절히 원하자 다른 팀의 제안을 받기 위해 자신을 열심히 홍보했다. '진짜사나이' 팀에 낙찰될 분위기로 이어지자 "수뇌부에서 연말 시상식에 좋은 소식이 있다면 '진짜사나이'에 출연하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다행히 박명수를 영화 '아빠는 딸' 팀에서 구했다. 무려 1300만원을 불렀다. '진짜사나이'는 '복면가왕' 팀과 1000만 원까지는 불렀지만 1300만원이 되자 포기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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