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EXID 게릴라 팬미팅, 월급못받아도 떠나지 않던 매니저의 편지글에 눈물바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EXID 게릴라 팬미팅, 월급못받아도 떠나지 않던 매니저의 편지글에 눈물바다

입력
2015.11.21 21:39
0 0

21일 오후 네이버와 V앱을 통해 EXID의 게릴라 팬미팅 현장이 생중계됐다. 이날 EXID 멤버들은 매니저 김재현이 보내준 편지를 읽으면서 끊임없이 눈물을 흘렸다.

매니저는 "4년이란 시간 동안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많았다"며 "우여곡절도 많았고 '위아래' 역주행 후 밥 먹을 시간도 없을 정도로 바빴지만 항상 짜증 한 번 안 부리고 '우리가 언제 이렇게 활동을 하겠냐. 힘들지만 행복하다'며 열심히 하는 너희를 보며 고맙고, 많은 것을 배웠다"고 말했다.

이어 매니저는 "행복해하는 너희 모습에 행복했고,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됐다"며 EXID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