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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우드 사망, 7시간 검거전에 총탄만 5000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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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우드 사망, 7시간 검거전에 총탄만 5000발 사용

입력
2015.11.21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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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우드 사망이 화제다.

18일(현지시간)프랑스 대테러 검찰은 파리 외곽 생드니의 한 아파트에서 압델하미드 아바우드가 사망했다고 전했다.

프랑스 대테러 검찰은 7시간여 동안 5000발의 총탄을 쏘며 프랑스 대테러범들의 검거 작전을 벌인 끝에 숨진 두 명 중 한 명이 아바우드라고 전했다.

아바우드 사망에 대한 일각의 의구심에 대해서는 "시신에서 채취한 손가락과 손바닥 지문을 통해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아바우드 사망이 자폭에 의한 것인지 총격에 의한 것인지는 불확실하다고 전했다.

이날 총격전 끝에 사망한 아바우드는 13일 프랑스 파리 테러의 총책임자로 27세의 어린 나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TV조선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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