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슈퍼스타K7' 천단비, 대국민 문자투표로 준우승 그쳐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슈퍼스타K7' 천단비, 대국민 문자투표로 준우승 그쳐

입력
2015.11.20 21:50
0 0

'슈퍼스타K7' 케빈오 우승이 화제다.

19일 Mnet '슈퍼스타K7' 결승전에는 케빈오와 천단비가 마지막 경합을 벌였다.

케빈오는 1라운드 자유곡 미션에서 자신의 자작곡인 '블루드림'을 영어가삿말로 부르며 서정적인 멜로디의 발라드곡을 시청자에 선사했다.

천단비는 선배가수 박미경의 '기억속의 먼 그대에게'를 선곡하며 특유의 파워풀하면서도 안정적인 보이스를 선보였다.

자유곡 미션으로 치러진 1라운드에서 천단비가 케빈오보다 1점을 앞서가며 낮은 점수차로 승자를 가려낼 수 없는 경합을 보였다.

그러나 2라운드 신숭훈의 자작곡 미션에서 역시 천단비는 케빈오에 8점이 앞서가며 심사위원들로부터 인정을 받았다.

하지만 대국민 문자투표에서의 점수차이로 천단비는 케빈오에 우승을 양보하며 준우승에 그쳤다.

사진=Mnet '슈퍼스타K7'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